혼다(HONDA) — 초보자에게 인기 많은 베스트 모델 5선

 

혼다(HONDA)는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오토바이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뛰어난 연비를 인정받으며 수많은 라이더들의 첫 바이크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혼다의 베스트 모델 5종을 소개하고, 각 모델이 왜 사랑받는지 **안정성과 연비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혼다 PCX — 도시 주행의 베스트셀러

 

혼다의 대표 스쿠터 모델인 PCX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주행감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연비 효율성과 실용성**이 뛰어나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모델입니다. PCX는 125cc와 160cc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도심 주행부터 출퇴근, 배달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합니다.

연비는 리터당 45~50km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며, **eSP+ 엔진**이 적용되어 진동과 소음이 적습니다. 또한, 스마트키 시스템과 USB 충전 포트 등 현대적인 편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PCX는 글로벌 연간 80만 대 이상 판매되는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한때 연간 3만 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도 약 1만 4천 대 수준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성과 유지비 면에서 PCX는 여전히 **초보 라이더들의 ‘입문 바이크’ 1순위**로 꼽힙니다. 

 

PCX재원

 

  • 배기량: 124cc / 157cc
  • 출력: 12.5ps / 15.8ps
  • 연비: 약 45~47km/L
  • 시트 높이: 764mm
  • 무게: 132kg
  • ABS: 기본 탑재
  • 가격: 460만~520만 원대

 

혼다(HONDA) — 초보자에게 인기 많은 베스트 모델 5선


2. 혼다 헌터커브(CT125) —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레킹 바이크

 

헌터커브(CT125)는 혼다의 슈퍼커브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형 소형 모터사이클**입니다. 거친 길이나 비포장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업타입 머플러와 강화 서스펜션**이 특징입니다. 레트로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캠핑족과 낚시 애호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CT125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터당 60km 이상**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합니다. 클러치가 없는 반자동 4단 기어 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고, **리어캐리어 적재 능력**이 우수해 장거리 여행이나 트레킹용, 모토캠핑으로도 적합합니다. 한정 수입으로 인해 중고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헌터커브 재원

  • 배기량: 124cc / 157cc
  • 출력: 12.5ps / 15.8ps
  • 연비: 약 45~47km/L
  • 시트 높이: 764mm
  • 무게: 132kg
  • ABS: 기본 탑재
  • 가격: 460만~520만 원대

3. 혼다 슈퍼커브 C125 — 전설적인 국민바이크의 진화

 

‘커브’ 시리즈는 혼다의 상징이자, 전 세계에서 **1억 대 이상 판매된 전설적인 모델**입니다. 그중 슈퍼커브 C125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편의 기능을 더한 모델로, 초보자에게 가장 무난한 입문용 바이크 중 하나입니다.

C125는 125cc 공랭식 엔진을 사용하며, **연비는 리터당 60km 이상**으로 매우 효율적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크롬 도금된 라인과 둥근 헤드라이트가 돋보이며, 자동 원터치 스타트 시스템과 ABS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유지비가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아 장기간 사용에도 문제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세련된 출퇴근용 커브**”라는 별명을 얻고 있습니다.

 

슈퍼커브 재원

  • 배기량: 124cc
  • 출력: 9.7ps
  • 연비: 약 60km/L
  • 시트 높이: 780mm
  • 무게: 107kg
  • ABS: 기본 탑재
  • 가격: 500만~550만 원대

4. 혼다 DAX125 & MONKEY125 — 감성 미니 바이크의 대표주자

 

마지막으로 소개할 모델은 DAX125MONKEY125입니다. 두 모델 모두 혼다의 감성 미니 바이크 라인업으로,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은 강한 개성파 모델들입니다.

DAX125는 ‘작은 개 닥스훈트(Dachshund)’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귀여운 외형과 함께 실용성도 갖추었습니다. 반면 MONKEY125는 이름처럼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혼다의 역사적인 미니바이크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두 모델 모두 125cc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터당 60km 내외의 연비**, **가벼운 차체**, **편안한 시트 포지션**이 특징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고, 도심 주행이나 주말 나들이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의 조화로, 현재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DAX125 & MONKEY125 재원

 

  • 배기량: 124cc
  • 출력: 9.7ps
  • 연비: 약 50~55km/L
  • 시트 높이: 775mm
  • 무게: 107kg
  • ABS: 기본 탑재
  • 가격: 520만~570만 원대

 


마무리 — 초보자에게 혼다는 언제나 정답

 

혼다의 오토바이는 단순히 ‘탈 수 있는 이동수단’을 넘어, **안정성·연비·감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완벽히 조화시킨 브랜드입니다. 초보자라면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후회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PCX, 헌터커브(CT125), 슈퍼커브(C125)는 유지비 부담이 적고, 정비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첫 오토바이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매 전에는 반드시 **보험 가입과 등록 절차**, 그리고 **헬멧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초보자라면 신차 구매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중고 바이크를 구입해 직접 타면서 운전 감각과 주행에 적응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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